광교중앙역 - 돈돈정 음식의 응접실




일본 가정식 전문점 돈돈정
체인으로 서울에도 있으며,
찾아간 곳은 광교아브뉴프랑점
광교중앙역에서 교보문고방향으로
직진하면 발견할 수 있다.


식사와 함께 주문한 튀김.
선택장애의 가장 빠른 해결법은 모두 선택한다였다.
정식메뉴로도 주문 가능하다.
가정식전문점이지 튀김전문점은 아니었다.


치킨가라아게.
이것저것 가니쉬처럼 넣어줘
 크게 질리지 않는 구성.
일본 가정식으로 은근 튀김메뉴가 많이 보이는데,
일본에는 튀김기가 집에 필시 구비되어있나 궁금하다.



무난한 쇼가야키.
레토르트라고 해도 믿을 것 같은
평균적인 쇼가야키



개성넘치는 맛은 아니지만
 그만큼 안정적인 맛.
체인점이 다그렇다만


밑반찬만 보면 한식당이다.
단무지는 왜 일식에 김치처럼 내주는지 모르겠다


후리카게(?) 등 조미료는
일본에서 공수한 듯 싶다


내부분위기는 깔끔했음

오빠한테 이제 죽었다... 웃음의 화원




완전범죄를 계획한다!

재난영화에서 끝까지 살아남는 유형 웃음의 화원

훡 예아!


부천 줄리 앤 줄리아 카페 음식의 응접실


SNS에서 발견한 맛있어 보이는 카페를 가고 싶다는 요청에

더운 날 집안에 있어서 뭐하냐는 심정으로 부천까지 마실

시원한 카페와 지하철은 좋았지만..

당신이 그립습니다. 알렉스 퍼거슨 경(만 75세, 생존)


위치는 신중동역에서 홈플러스 반대편 경찰서에서 아파트쪽으로 가다보면
에메랄드 빛으로 도배된 카페 줄리 앤 줄리아가 보인다.


파티쉐와 바리스타, 그 중간에 서있는 카페란 느낌이었다.
테이블은 소박하고 에메랄드색의 시원한 느낌이 여름에 오기 좋은 카페 같았음.


주문은 케이크와 아이슈크림 라떼, 수박우유

전반적으로 단맛이 매우 강했다.
원래 단 메뉴에 더 달게 힘을 쓴 느낌의 맛
그렇다고 쓴 맛이 날 정도로 달게 만들진 않았고
법국의 고오급 설탕의 풍미가 느껴짐

치즈 케이크는 따뜻할 때 먹어야 치즈 풍미가 느껴진다는 글을 읽었는데
그래도 난 차가운 치즈 케이크도 좋다.

마치 크림과 베이컨을 넣은 스파게티 이름도 까르보나라이듯이
물론, 진짜 까르보나라도 가짜 까르보나라도 둘 다 좋아하니까 내뱉는 막말이지만..

아이슈크림 라떼
바닐라 빈이 콕콕 박혀 있어서 

바닐라 에센스만 넣은 바닐라 라떼만을 먹어왔던 이들이 한 입만 먹어도

바닐라 원리주의자나 순수주의자, 순혈주의자 비슷한 걸로 만들어주는 맛

그리고 달다.

슈도 맛있음
달고

수박화채... 아니 수박우유도 맛있었다.
그냥 화채맛보다 더 진한 맛을 내는건 역시나 설탕 때문인듯

그래서 달다.


입가심으로 이니브루..

걱정마.. 이건 안 달아.. 

가장 기본적인 블랜딩 비율이란 소리를 들었는데,
콜드브루로 만들어도 괜찮은 비율이었다. 

아파트 단지에 쏠쏠한 밥집도 있고 
건너편은 먹자골목이란 술판이어서
주변에서 밥 먹을 일 있으면 한 번 가보는 것도 달다.

Stratovarius - Unbreakable 예술의 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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